인사동

인사동은 ‘인형을 사랑하는 동아리’라는 소모임에서 작게 시작되어
지금까지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

인사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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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의 루돌프 슈타이너가 설립한 발도르프학교 학부형들의 정성과 손을 타고 탄생한 수제헝겊인형이 모티브가 되어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꾸준히 배우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.
이 인형을 친구처럼 말동무로 삼으면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, 소통의 경험, 공동체 의식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.
‘인사동’에서 탄생된 수제헝겊인형들은 그룹홈이나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입양되어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 정서적 지지의 역할을 하며,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 수제헝겊인형의 보급뿐 아니라, 인형 제작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과정개발, 인형만들기 교육, 친환경 재료의 후원까지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
  • 연구개발 인형 제작 및 연구, 교육과정 개발 (커리큘럼)
  • 인형제작 및 기부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인형 지원
  • 사업 시행 인형제작을 위한 친환경재료 후원 등